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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관세청장이 19일 무역원활화 세미나에 참석한 보스니아 고위급인사와 양자면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김영문 관세청장은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8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만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 AEO MRA 협력, 한국기업 통관애로 해소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알바니아, 보스니아, 터키, 예멘 등 유라시아 접경지역 15개국 관세당국의 청·차장 등 고위급 인사 28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정책과 각국 관세행정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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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문 관세청장이 무역원활화 세미나에 참석한 유라시아지역 고위급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도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과 통관환경 선진화를 지원해 해외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올해 중 중남미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급 세미나도 두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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