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 지방직 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결과 245명 모집에 7982명이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평균경쟁률이 지난해 44대1에 비해 10%p 이상 낮아진 주요 원인으로는 선발규모가 245명으로 작년 178명 선발보다 67명 증가한 점과 작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운전직(149대1)을 올해에는 채용하지 않고 농업직(86대1),간호직(68대1) 등이 선발인원이 늘어 경쟁률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직렬별 접수현황을 보면 세무직 71대1, 일반행정 51대1, 농업직 47대1, 간호직 45대1, 방재안전직 44대1등이다.
최종 시험 출원인원은 원서접수 취소기간인 이달 15일 오후 9시 이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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