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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안미소한의원은 14일 중구 BMK웯딩홀에서 ‘동안미소 창립 10주년 팬클럽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조윤찬 기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동안미소한의원 창립 10주년 팬클럽데이가 14일 중구 문화동 BMK빌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팬클럽데이는 한의원을 10년간 찾아준 환자들을 중심으로 팬클럽이 구성돼 첫 모임을 가진 것.
황희억·김효정씨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축하공연, 공신, 공로상 수여, 자기자랑, 베스트드레서 시상, 경품추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김진혁 대표원장은 “10년간 동안미소한의원을 찾아준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환자들을 케어할 때마다 큰 보람을 가졌다”면서 “팬클럽데이를 처음 갖게 돼 감개무량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미소한의원은 대전지역에서 재능기부 저소득층 무료진료와 충남대학교 대학발전기금 기탁, 위안부할머니 돕기 자선무료영화제 개최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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