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공주시장(가운데)이 7일 옥룡동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주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충남 공주시가 7일 오전 2시간 동안 옥룡동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공주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오시덕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신의 친절한 미소 캠페인과 함께 ▲인구증가를 위한 내고장 주소갖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등을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웃음과 친절이 넘치는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품관광도시 공주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사진설명>오시덕 공주시장(가운데)이 시민들과 함께 공주사랑은 생활주소 갖기 부터 라며 옥룡동 일원에서 친절한 미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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