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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승마장 전경. |
18일 공단에 따르면 대전시 체육지원과와 시설관리공단은 말산업 육성 정부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복용승마장은 공공승마장의 편익증진을 위한 국비 1억 9200만원과 시비 2억 88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김근종 이사장은 “복용승마장 2020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대전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내승마장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유소년 승마단 창단, 승마대회 유치 등 승마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승마를 누구나 저렴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전시민의 레저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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