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사열 부산미래화훼영농조합법인 선임이사, 허준섭 기장군의회 의원, 황운철 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양장수 대표, 신동경 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부산미래화훼영농조합법인이 최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10박스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부산미래화훼영농조합법인은 70여개의 화훼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화훼를 전문가 선별을 거쳐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양장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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