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월 15일까지 주유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휘발유와 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을 현장에서 채취해 전문기관에 의뢰, 시험·분석을 통해 품질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국제 유가 변동 시기에 품질 저하나 불법 유통 우려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민원 발생 업소와 점검 필요성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료 채취를 강화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국제 유가 변동 등 외부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석유제품 품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불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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