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군산시치과의사회장(왼쪽)과 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이 12일 구강보건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군산시보건소가 12일 군산시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의치보철사업 지원, 구강검진사업(지역주민·영유아구강검진), 장애인 포괄구강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시민의 건강증진사업지원, 구강보건사업 실무협의 등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구강보건사업의 양적 질적인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공공의료복지 및 시민의 구강건강이 보다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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