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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전인석 노조 수석부위원장(왼쪽)이 문동신 군산시장(가운데)에게 15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680포를 기탁하고 있다. |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세아베스틸이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햇다.
세아베스틸은 28일 군산시를 방문해 백미 10kg 68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날 기탁식에서 전인석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군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작년에도 설 명절을 맞이해 백미 650포(14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전달하기도 했으며 매년 꾸준한 기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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