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의 협의회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강선국 고문((주)퓨젼테크 대표)이 지난19일 ‘최고 다늘이’ 1호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20일 공단 인천지부에 따르면 이 상은 자원봉사자 중 으뜸이라는 의미의 ‘최고다, 늘’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상징 캐릭터 중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다늘이’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반기별로 법무보호 봉사활동 중 최고 영예스러운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하는 특별한 의미다.
이번 선정은 강선국 고문이 그동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와 함께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강선국 고문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기부와 취업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다늘이’ 인증패는 각종 활동, 기부 등 다각화된 분야에서의 객관적인 수치를 기반으로 선정되며, 그동안의 헌신적인 봉사와 기여로 이 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최 지부장은 “강선국 고문님은 법무보호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생각한다. 이번 ‘최고 다늘이’ 1호 인증패 수여는 고문님의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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