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협조 속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도심 속에서 전통 세시풍속을 되살린 정월대보름 행사가 구민들의 참여 속에 펼쳐졌다.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맞이 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한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문화를 계승하고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공원 일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려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소원지를 매단 달집이 타오르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달서구 홍보대사 가수 단비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분위기를 더했다.
달서경찰서와 달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관리 대책을 운영한 결과,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태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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