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시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호치민(베트남), 자카르타(인도네시아)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파견은 오는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간이며 참가기업은 파견기간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을 통해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게 되며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한다.
대전시는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게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40%)를 지원키로 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품목제한이 없고 대전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현지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선정된다.
신청은 내달 2일까지이며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