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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보건소 직원들이 네팔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구호품. |
보건소 직원들은 의류 500장, 비누 등 생활용품 300세트, 참치등 캔 100개, 신발 50켤레, 라면 8박스, 이불, 담요, 문구류 등을 모아 푸른나무 국제봉사단에 전달했다.
염석헌 보건소장은 “삶의 기반을 잃고 질병의 고통과 슬픔에 빠진 네팔 이재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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