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우한과 시안(중국)지역에 제2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품목제한이 없으며 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가대상은 신청기업 중 현지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선정된다. 또 선정된 기업은 파견기간 중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을 통해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게 되며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게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40%)를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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