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1일 서천군 기산면 가공리 육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곳곳에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난 21일 낮 12시 51분 서천군 기산면 가공리에서 육묘장에 화재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3분 후 서천읍 신송리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장비 9대와 119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2명이 동원돼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