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백산열린문화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6인의 독립운동가 중 한분이시며, 민족자본 육성을 위해 온 힘을 쏟으신 백산 안희제 선생의 애국애족정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으며, 여는 북소리, 퓨전국악, 독립 열사가, 우리춤마당, 풍물판굿 순으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나라사랑을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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