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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용수씨 출항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경철)은 오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5주간 국립해양박물관 4층 전시관에서 2020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제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총 491점의 사진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번 전시에는 그 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36점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국립해양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전예약제, 체온 측정 및 방문기록 작성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예약 및 운영사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윤두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해양안전 및 환경보호 의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해양안전 캠페인, 선박 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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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김기홍씨 영도대교 안전운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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