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김형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지난 10일 통장자율회(회장 김정숙)와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2025년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동에 따르면 통장자율회 회원들은 관내 청소 취약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를 중심으로 구역을 나누어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운동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렸다.
김정숙 연희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꾸준히 관내를 순찰하고 주기적인 대청결 운동을 진행하겠다”라며 “바쁜 월요일 아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 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활성화하여, 연희동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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