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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마련된 전북 군산시 홍보관에서 많은 시민들이 시식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전북 군산시 9개 업체(사업단)가 우수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발 벗고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27일 군산시에 따르면 23일부터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군산시에서는 젓갈, 장아찌, 고추장·된장, 조미김, 박대 등을 가공하는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젓갈가공업체인 효송그린푸드가 군산의 특산품인 흰찰쌀보리에 비빔낙지를 섞어먹는 낙지비빔밥을 신메뉴로 선보여 개관 첫날 500그릇 완판 및 총 2500그릇을 판매하는 등 군산시 홍보관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03년 세계 최초로 농도 전북의 우수한 식재료와 발효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전북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이며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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