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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웹툰이 상영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스카이로드 메인 스크린에서 ‘스카이로드 단편 애니메이션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출신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활동을 시작한 젊은 감독들의 작품 6편이 상영된다.
작품들은 대전독립영화제의 청소년, 대학 부문 본선진출 또는 입상작, 대학 공모전 입상작들로서 5분 내외 단편작 위주로 선정했으며 기획 및 배급은 대전독립영화협회, 영상물 편집은 ㈜대전방송에서 진행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지역에서 배출한 젊은 감독들의 작품이 시민들에게 소개되는 것 자체도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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