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
지난 7일부터 오늘(1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목표 및 실천과제 발굴, 실행력 강화 등을 전사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한 유능한 정부 구현 및 일하는 방식의 개선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전 부서가 공통적으로 핵심 과제를 발굴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공기업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개선과 유능한 분야에 집중하고, 업무 운영방식의 전환을 통해 시민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2016년 효과성 있는 정부3.0 추진을 위해 분야별 선도과제 발굴,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천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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