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심곡도서관이 오는 2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엄마와 함께 동화쓰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2월 11일부터 12일, 18일, 19일 등 모두 4차례 열리며 부모와 초등학생 참여자들은 다양한 독서 활동과 글쓰기 작업을 통해 창작 동화를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심곡도서관은 관련,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글쓰기 기초를 배우고 동화를 쓰는 과정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창작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도 키울수 있다”고 밝혔다.
엄마와 함께 동화쓰기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동일한 주제에 대한 서로의 시각 차이를 경험하면서 동화를 완성해가는 학습지원 및 세대공감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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