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김영석 남원시지부장(왼쪽 세 번째)과 회원들이 이환주 남원시장(왼쪽 네번째)에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8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3일 지역 한돈경영인 대회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운동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하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다.
김영석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날 시청을 찾아 “한해를 보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남원시 지부는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춘향제 행사시마다 사회소외계층과 이웃 주민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갖는 등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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