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월광수변공원에서 지역 177개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주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대축제 ‘달서구 참 별나데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 ▲대구 달서구청 제공. |
또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학습축제로 학습의 열정을 키우고, 세대 간 소통으로 주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달서구로 새롭게 도약하는 배움의 한마당이다.
주요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아리 퍼포먼스 런웨이 ▲청소년 끼·흥 한마당 ▲학습체험 부스 ▲미니콘서트 ▲작품전시 등이다.
‘달서구 참 별나데이’는 별(Star), 나(I), 데이(Day)를 한글 방언, 영어와 연계해 ‘달서구 진짜 스타는 내가 되는 날’이란 의미와 보통과 달리 특별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평생학습의 다양한 활동성과를 펼쳐 보이는 축제를 통해 구민의 학습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평생학습도시 달서구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희망찬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배우는 즐거움과 나누는 보람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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