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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대구 박세환 기자〕팔공산미나리능성조합에서 출품한 팔공산 미나리 생막걸리가 벨기에 국제주류품평회(몽드셀렉션)에서 “금상” 수상에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팔공산 미나리 생막걸리는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분’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세계주류.식품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도 금상을 거머줬다.
팔공산 미나리 생막걸리의 특징은 지하 200M 암반수로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또한 미나리 생막걸리는 쌀막걸리이므로 쌀과 막걸리의 산성화를 미나리 발효원액을 첨가하여 중화를 하였다. 음주 후 부작용과 속 쓰림을 방지하면서 막걸리의 트림 현상도 거의 없으므로 숙취도 빨리 회복되고 간을 보호하면서 즐겨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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