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성주 경제살리기 100인 추진위원회’가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00인 위원회는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붐 조성을 위해 각급 기관장, 기업인, 사회단체, 상인회 대표와 공개 모집을 통한 군민 15명 등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대표는 김항곤 성주군수와 이재복 사회단체협회장이 맡았다.
이날 출범식은 ‘국내외 경제동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특강과 기관단체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 ‘범국민 지역경제 살리기’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할머니 웃음장터 운영 ▲청년장사꾼 융성 ▲전통시장 활용한 경제학교 운영▲성주사랑상품권 구매 ▲지역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 등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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