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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7일 오후 4시와 8시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 공연이 펼쳐진다.
‘플라잉’은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 등이 접목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신라 화랑의 역동적인 삶을 모티브로 고대 화랑과 도깨비가 현대로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아 현대적이고 코믹하게 재구성됐다.
난타,점프,비밥 등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제작진인 최철기 사단에서 제작된 이번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국내외 각지의 러브콜을 받으며 2011년 연일 매진행렬, 110회 공연 만에 누적 관객 수 12만 달성과 2012년 상설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싱가포르, 터키, 중국 등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공연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예매는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인터파크티켓, 나눔티켓에서 온라인 예매 혹은 현장 구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문화회관(051-550-661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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