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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국민들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이다.
조치원터미널 부지 내 신축건물의 2층과 3층에 입주하며 기존의 세종고용센터를 비롯해 세종시의 일자리팀과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령자인재은행, 자활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더 편리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정 대전고용노동청장은 “고용복지+센터는 고용을 통한 복지 실현이라는 고용서비스 혁신의 현장”이라면서 “그 시작은 참여기관들의 협력과 화합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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