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공단 직원들의 피로 해소를 위해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현장 근무자를 위한 자외선차단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시원한 음료 de CEO’는 ‘시원한 음료 드쎄오’의 이중적인 의미로 경영진의 위트와 격려가 담긴 이번 행사는 경영진이 직접 시원한 음료와 야외 근무자를 위한 썬크림을 전달하고 소통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듣고 적극적인 소통하는 모습에 공단 직원들은 “이사장님께서 공단에 오신 이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해주셔서 놀랍고 감사하다”며, “시원한 음료뿐 아니라 야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고려한 썬크림, 진심이 담긴 응원 메시지까지 선물에 담아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우 이사장은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가 찾아온 만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세심히 챙겨, 구민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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