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산대학교 사학과 곽장근 교수가‘군산도 해양문화 역동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군산시는 전국 최초 조달청과 협약에 따른 수학여행단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초중고 학교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단 전담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와 군산역사문화탐방지도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해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산대학교 사학과 곽장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군산도 해양문화 역동성’이라는 주제로 군산도와 중국 4대 불교성지인 절강성 주산군도의 국제해양교류를 고고학적으로 풀어냈다.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시 관광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들의 마인드 함양 및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구전광고의 효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중국관광객 유치 증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