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코엑스 B홀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작가 김용키의 토크콘서트 시간이 마련돼 본인의 작품이 드라마화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 중앙무대에서 웹툰작가 김용키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사회자인 개그맨 김기열, 김용키 작가)/(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
같은 시간 그랜드볼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실버문화콘텐츠 지원작인 '시인 할매'의 상영회가 진행됐다. 이종은 감독이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전남 곡성의 시인 할매들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운율을 완성시켜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상영회에는 시니어클럽, 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100여 명이 초청돼 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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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콘진원 실버문화방송콘텐츠 제작지원작 '시인할매'의 상영회가 진행되고 있다. |
오후 1시 코엑스 B홀에서는 KBS 개그맨 김지호, 김원효,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 등 5인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마흔파이브'의 라이브 톡이 열렸다. 마흔파이브는 내년에 마흔이 되는 KBS 개그맨 5인방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 중앙무대에서 KBS 개그맨 22기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 '마흔파이브'의 라이브 톡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개그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 김원효) |
이어 오후 2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MCN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터 콘텐츠'라는 주제 아래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MCN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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