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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부터 카자흐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2016 한남대 하계 해외봉사단’이 현지 학생들과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남대학교 학생들이 중앙아시아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2016 하계 해외봉사단 키르키즈스탄팀’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2016 한남대 하계 해외봉사단’은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총 50명을 파견돼 약 3주간 현지 학생들에게 한글, 영어, 태권도, 미술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와 운동장 조성작업, 나무심기, 페인트 칠, 벽화 그리기 등의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키르키즈스탄팀은 이날 귀국하고 카자흐스탄팀은 25일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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