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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시 대전시의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경시 의원(새누리당, 서구2)은 13일 대전시 자치행정국 소관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김 의원은 NGO지원센터 임차계획을 확인하고 소중한 세금을 들여 새로이 임차하는 계획보다 예산절감 차원에서 옛 충남도청사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명예시장제 운영 상황과 초대 명예시장 운영결과를 점검하고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적극 개선 보완해 보다 발전된 명예시장제가 지속 운영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부 신규 추진사업과 추경안에 91.5%의 과다 증액사업 등을 편성제출한 것을 지적하며 본예산 확정 성립 후 회계연도내에 불가피하게 발생한 경비의 과부족 등으로 추가 또는 변경하도록 하는 추경예산의 편성취지에 맞도록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할 것을 강조하며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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