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북부여성가족원 개관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북부여성가족원은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7173㎡의 규모로 강의실과 대강당, 보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북부여성가족원은 여성의 취업과 창업위주의 프로그램을 특화해 차기존 다른 여성가족원과는 차별화를 꾀했으며 특히 하반기 여성 창업 인큐베이팅 및 협업을 위한 코워킹(co-worikng) 공간을 설치해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 “북부여성가족원이 취·창업 지원 및 여성.가족 친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오고 싶고 이용하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여성가족원은 5월 7일부터 한식조리기능사 등 취창업 강좌 21개와 홈베이킹 등 가정친화 강좌 8개 강좌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