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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린 ‘제2회 동읍무점마을 코스모스축제’에서는 넓은 들판에 ‘가자 광역시로’ 라는 논아트 작품을 통해 주민들의 광역시 간절한 바람을 대신했다.
또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허수아비 등 광역시 염원 조형물은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이 조기에 통과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지난 7일과 8일 의창구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창원남산상봉제’에서도 ‘창원광역시 법률안 국회통과 기원문 작성’, ‘우리 모두가 잘사는 창원광역시 홍보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열려 참여한 주민들의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행사장마다 눈에 띄는 ‘광역시 승격 주민염원 포토존’은 이젠 주민들의 화합의 공간이자 광역시 바람 한마음을 표현한 의창구만의 특색 있는 풍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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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어김없이 구민들의 하나된 구호 ‘창원광역시, 된다. 된다. 된다’가 울려 퍼지고 그 울림이 광역시 간절함을 표현하고 있다.
김정기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의창구위원장은 “창원광역시 의창구민의 절절한 바람이 추석연휴에도 곳곳서 울려 퍼지고 있다”며 “광역시가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의창구민의 간절한 염원이 꼭 창원광역시를 앞당길 것”이라며 “광역시 승격 법률안이 조기에 통과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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