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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엄마들이 이유식 만들기를 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1회에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영·유아 이유식 및 영양간식 조리실습으로 진행되고 2회부터 5회까지는 보건소 회의실에서 산후 우울증 극복과 자녀와의 의사소통, 아토피 질환에 도움을 주는 천연 로션 및 바디샴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임산부의 영양관리 및 편식 예방에 도움주고, 산후우울증 극복과 가족관의 소통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지역 영유아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1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23일, 26일, 30일에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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