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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성군 |
[로컬세계 천윤식 기자] 고성군이 경상남도가 선정한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 시군’에 꼽혔다.
‘제2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2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고성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내년에는 친환경농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우리군의 대표 브랜드인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농업의 확대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고성군은 친환경 인증면적, 사업추진단지 수, 자체예산 투입실적, 교육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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