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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최연혜 사장(왼쪽)과 김송호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코레일은 19일 서울사옥에서 최연혜 사장과 김송호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철도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인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상생협력 체계 구축 및 중소기업의 철도이용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확대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동의했다.
최연혜 사장은 “향후 다양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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