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김경락 기자]전북 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는 9일 대회의실에서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배치된 인원은 전입자 18명이며 업무 역량과 부서 특성을 고려해 자격증 보유현황 등 특성에 맞는 인재를 각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구조대에 배치되며 관내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고창소방서 전입 온 여러분을 모두 환영하며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 부서에서 경험한 행정.현장업무를 바탕으로 본인이 맡은 임무를 안전사고 없이 충실히 수행하고 “직원들 간 소통하고 협동하며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속에서 고창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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