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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단일 규모 최대를 자랑하는 얼음조각전시관 ‘얼음나라’. <사진제공=창녕군> |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축제는 “상상의 시대”를 콘셉트로 해 ‘얼음나라’, ‘눈의 나라’, ‘겨울나라’, ‘빛의 나라’ 등 4개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얼음나라’는 국내 단일 규모 최대를 자랑하는 얼음조각전시관으로 얼음이라는 딱딱함을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특히, 얼음조각전시관에서는 초대형 공룡조각과 각종 캐릭터 조각상들이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전시돼 눈길을 끈다.
‘눈의 나라’와 ‘겨울나라’는 눈을 보기 힘든 남부지역에서 인공 눈으로 만든 다양한 눈 조각품들을 감상하고 체험 해볼 수 있는 곳으로 대형, 중대형, 소형 등의 각종 눈 조각품들과 매일 많은 조각가들의 눈 조각 작업 현장 역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빛의 나라’는 LED 조명 겨울 트리 장식으로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대형 구조물로 된 LED캐릭터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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