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 왼쪽)와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 오른쪽)은 서울 최고령 조합원 자택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이대엽)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 발전에 헌신한 원로 조합원 감사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농협 이대엽 본부장과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18일 서울의 최고령 조합원인 김익덕(98세)옹 자택을 방문해 건강식품과 안마용품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익덕 옹은 40여 년 전 강동농협 조합원으로 가입한 이래 농협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영농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고령임에도 직접 엽채류 농사를 지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농협은 또한, 지역 내 최장기 조합원 가입자와 고령 조합원을 선정하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농협이 지난 60년간 지속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원로 조합원님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60년을 넘어, 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