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즐거운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맥키스컴퍼니는 30일 대전 서구 오동 생산공장에서 ‘2016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및 대전고용노동청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올해 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전국 기업 60개사를 선정했다. 대전에서는 맥키스 컴퍼니를 비롯한 5개 기업이 선정돼 ‘노사문화 우수기업’인증을 받았다.
맥키스컴퍼니는 ‘사람 중심 경영’을 토대로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수여하는 ‘2015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중견·중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맥키스컴퍼니 이경태 노조위원장은 “회사에서 노조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와 노조가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신뢰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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