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숙박업소 밀집 지역 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SOS! 위기이웃 발굴단」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숙박 1인 가구가 집중된 여관과 여인숙 등을 구포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취지를 안내하고, 희망하는 숙박업소 대표 및 관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공과금 장기 체납, 비정상적인 객실 공백 등 투숙객의 위기 징후를 신속히 감지할 수 있도록 ‘위기 징후 감지 매뉴얼’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경민 구포1동장은 “숙박업소 대표님들은 지역 내 소외된 1인 가구의 생활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인적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복지 그늘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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