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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경북도, 대구MBC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대구MBC 주차장에서 ‘도농상생 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터는 27일 개장해 10월 21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열리게 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대구시와 경북 시·군의 추천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 150여종이 시중가 대비 10~30% 정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을 진행하고 물품 하자발생 시 교환·환불을 보장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MBC는 장터가 열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을 동시에 진행하여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장터 내 품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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