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조폐공사가 오는 10월 4일 훈민정음 반포 570돌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기념메달은 원형 금·은메달(31.1g, 순도 99.9%, 40mm, 프루프) 각 1종과 사각 퍼즐형 은메달(31.1g, 12개, 45⨯30mm) 1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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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 반포 507돌 금메달 앞면 | 
원형 금·은메달은 훈민정음 언해본과 세종대왕 동상을 활용해 디자인했으며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사각 퍼즐형 은메달은 훈민정음 언해본의 서문을 채색과 함께 그대로 재현했다.
공사는 훈민정음 반포 570돌을 기념하기 위해 금메달 70장, 은메달 300장, 사각 퍼즐형 은메달 200세트 등 총 570장으로 소량 한정제작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금메달 264만원, 은메달 12만1000원, 사각 퍼즐형 은메달 110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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