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농협은 최근 오픈한 하나로마트 도림시장점에서 진행된 오픈 경품 행사 ‘내 소비가 럭셔리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백호 조합장(가운데)과 경품 당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은 최근 오픈한 하나로마트 도림시장점에서 진행된 오픈 경품 행사 ‘내 소비가 럭셔리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도림시장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행사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 프로그램을 통해 추첨이 진행됐다.
1등의 영광은 도림시장점 인근에 거주하는 이모씨에게 돌아갔다. 이 씨는 “최근 좋은 꿈을 꿨는데 정말 복이 들어온 것 같다”며 “아내의 평생 소원이 명품 가방을 갖는 것이었는데 이번 당첨으로 아내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영등포농협은 최근 오픈한 하나로마트 도림시장점에서 진행된 오픈 경품 행사 ‘내 소비가 럭셔리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백호 조합장(왼쪽부터)과 경품 당첨자, 도림시장점 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1등 이모씨 외에도 ▲2등 다이슨 에어랩 2명 ▲3등 명품 카드지갑 3명 ▲4등 한우세트 5명 등 총 11명의 당첨자가 경품 수령의 행운을 얻었다. 자세한 당첨자 명단은 영등포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백호 조합장은 “도림시장점 오픈을 기다려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운이 고객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 정직한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국민의 하나로마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