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2015 대구아트스퀘어’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아트스퀘어는 국내외 7개국 105개 화랑들이 참가해 4500여점이 전시·판매되는 ‘대구아트페어’와 40세 미만 청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250여점을 소개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로 구성된다.
대구아트스퀘어는 미술시장 형성을 위한 ‘대구아트페어’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청년미술프로젝트’를 하나로 묶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같은 장소와 시기에 동시 개최함으로써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와 신진작가 발굴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아트스퀘어가 국제적인 미술시장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청년 작가들에게는 예술적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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