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택 구청장(가운데) 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홈니즈에서 구에 5050만원 상당의 마스크, 전해수기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홈니즈는 감만동에 위치한 회사로, 지난 2021년에도 1250만원 상당의 전해수기를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은규 대표는 “최근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전달해주신 마스크, 전해수기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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