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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서경양돈농협과 함께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초복 맞이‘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강상길 강동경찰서장, 이규탁 경비과장,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서경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함께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초복 맞이 ‘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고, 평소 관내 시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경양돈농협에서 제공한 허브한돈 100kg과 더위를 날려줄 수박을 직접 전달했다.
‘허브한돈’은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로서 친환경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쫄깃한 육질과 몸에 좋은 올레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평소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애쓰는 강동경찰서 의경 대원들 덕분에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 건강한 우리 한돈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의경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해 여름은 특히 덥다고 하는데, 맛 좋은 우리 허브한돈 국산 돼지로 보양하시고,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서경양돈농협과 함께 지난 3월 3일 삼삼데이 때도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을 위해 허브한돈 100KG과 과일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 달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정에 행복나눔상자 60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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