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세종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제4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1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사 처리했다.
▲세종시의회는 제4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산업건설위원회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사 처리를 하고 있다. |
16일 제1차 회의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인 균형발전국, 경제산업국 그리고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가축위생연구소 등으로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위원들은 주요업무에 미진사항에 대한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17일, 18일 제2·3차회의에서는 조례안 21건(의원 12건, 시장 9건)과 동의안 15건, 의결안 1건 등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 2건과 동의안 2건 등에 대해서는 부결 및 보류 처리했고 조례안 4건은 수정가결했으며 기타 나머지 안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이번에 의원 발의로 가결 처리된 안건은 안찬영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농촌주거환경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행복도시 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3건과 장승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향교·서원·서당의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이태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청년기본 조례안’등 5건, 이충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등 총 12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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